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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포함될 한국인 코치, 27일 명단 발표전 확정 목표

작성일: 2018.08.23 13: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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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의 포르투갈 스태프에 3명의 한국인 스태프가 합류해야 완전체가 된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양, 한준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에는 4명의 포르투갈 코치만 함께 했다.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벤투 감독은 코칭스태프를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 코칭스태프 4명은 4년 동안 모둔 기획 관찰 준비 함께 할 것이다. 골키퍼 코치 비토르, 피지컬 코치 페드로, 필드에 세르지우와 필리페가 있다. 세르지우가 공격적 부분, 필리페가 수비적 부분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주변에 도와줄 사람, 일할 사람들이 경쟁력이 있다. 효율적으로 조직이 잘 구성됐다. 우리 일이 쉽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코치진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코치의 양성, 발전을 위해 부문별로 3명의 한국인 코치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피지컬 코치 1명과 공격과 수비 부분에 필드 코치를 한 명씩 포함한다. 벤투호에 포함될 한국인 코치는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을 중심으로 물색하지만, 벤투 감독이 제시한 조건에도 부합해야 한다.

당초 협회는 23일 취임 기자회견에 한국인 코치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결정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언론담당관은 "언제가 될지 확답할 수는 없지만 27일 대표 팀 명단을 발표할 시점에는 확정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한 시간 넘게 기자회견을 가진 벤투 감독은 27일 명단 발표에는 별도으 기자회견 없이 보도자료로 선수 명단 및 선발 배경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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