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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카누 용선 동메달…국제종합대회 첫 메달

작성일: 2018.08.25 16:4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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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단일팀이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용선 여자 200미터 결선에서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이교덕 기자] 남북 단일팀 사상 첫 국제 종합 대회 메달이 나왔다. 카누 용선(드래곤보트)에서다.

단일팀은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2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56초851의 기록. 56초161의 중국과 56초 817의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종합 대회 두 번째로 단일팀을 구성한 남북한은 카누에서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단일팀이 딴 메달은 한국이나 북한 어느 쪽에도 집계되지 않고 '코리아(KOREA)'의 메달로 따로 분류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농구 여자, 조정, 카누에서 단일팀이 구성됐다. 메달 추가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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