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학범vs박항서, 4강서 코리안 더비 성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반 박주성 기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베트남은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시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베트남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올라온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박항서 감독은 조국 한국을 상대한다.
4강에 먼저 오른 팀은 한국이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3 진땀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한국이 터뜨렸다. 전반 5분 황의조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17분 마샬리포프가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전반 35분 또 다시 황의조가 골맛을 봤다.
후반이 시작되자 경기는 더욱 치열했다. 후반 8분 알리바예프가 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후 황현수의 자책골이 나오며 우즈벡이 승기를 잡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반 30분 황의조가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는 변수가 경기를 바꿨다. 알리바에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것이다. 그리고 연장 후반 막판 황의조가 만든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해결하며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김학범 감독은 눈물을 보였고, 한국은 간신히 4강에 올랐다.
이제 베트남이 시리아를 꺾으면 한국과 베트남의 준결승 맞대결 판이 깔렸다. 베트남 역시 경기는 쉽지 않았다. 경기는 90분을 넘어 연장으로 흘렀다. 그리고 마침내 연장 후반 초반 응우옌반또안이 골대에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