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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5분 만에 실점' 윤덕여호, 일본에 0-1로 끌려가(전반 종료)

작성일: 2018.08.28 18:5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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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기사와(9번)에게 실점하는 장면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이종현 기자] '윤덕여호'가 전반 5분 만에 실점하며 0-1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랑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 일본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이 전반 초반 힘을 냈다. 전반 3분 후방에서 김혜리가 프리킥을 올렸고, 이어서 장슬기와 이민아가 연달아 슈팅을 때렸다. 모두 일본 수비에 걸렸다. 그러나 전반 이른 시점에 실점했다. 전반 5분 후방에서 한 번의 침투 패스가 올라왔다. 스가사와가 1대 1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한국이 한 차레 더 위기가 있었다. 전반 6분 중원에서 볼을 뺐겼고, 이와부치가 볼을 치고 와 침투 패스를 내줬다. 이번에서 한국 수비 뒤 공간이 뚫렸다. 이번에는 스가사와가 1대 1 찬스를 날렸다. 

악재가 이어졌다. 전반 13분 슈팅 이후 굴절된 볼이 일본 진영으로 흘렀다. 최전방 공격수 이현영이 끝까지 압박했고 골키퍼가 걷어냈다. 골문이 비었다. 달려온 김혜리가 찼는데 골포스트 상단을 강타했다. 골키퍼와 충돌한 이현영은 쓰러졌고,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결국 문미라가 대체로 투입됐다. 

전반 19분 한국이 결정적인 동점 골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에서 지소연과 이민아가 2대 1 패스로 일본 수비를 파괴했다. 지소연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다. 골문으로 향하는 볼을 수비수 시미즈가 걷어냈다. 한국의 맹공이 이어졌다. 

전반 32분에도 상대 패스를 끊어 이금민이 맹렬하게 쇄도했다. 그러나 이금민의 패스를 때린 이민아의 슈팅이 약했다. 

압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하자, 전반 35분을 기점으로 일본이 흐름을 스멀스멀 살렸다. 한국이 투지를 갖고 막았다. 마지막 공격 세밀성이 떨어져 동점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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