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베트남의 인정, “열심히 뛰었지만 한국은 너무 강하다”

작성일: 2018.08.30 12:11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양 팀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반 박주성 기자] 베트남은 최선을 다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이하 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베트남과 경기에서 이승우의 멀티 골, 황의조의 득점으로 3-1완승을 거뒀다. 금메달이 목표였던 '김학범호'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경기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전반 6분 이승우는 황의조가 제대로 잡지 못한 공을 간결한 슈팅으로 해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이어 전반 27분 황의조는 손흥민의 패스를 환상적인 칩슛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10분에는 이승우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쩐민부엉에게 실점을 내줬으나 이미 승부는 결정됐다.

베트남 언론 베트남 익스프레스를 통해 쩐민부엉은 이번 경기는 굉장히 어려웠다. 한국은 너무 강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은 강도 높게 뛰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힘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골에 대해서는 꽝하이와 함께 서 있었는데 누구나 자신감이 있었다. 평소와 달리 내가 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제 베트남은 다가오는 91일 오후 5시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랍 에미리트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박항서 매직의 베트남이 동메달을 목에 걸고 대회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