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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학범 중간 평가 "쉽다"…도쿄올림픽까지 '계약 유지'

작성일: 2018.09.03 18:2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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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하는 김학범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파주, 한준 기자] "쉬운 평가가 되지 않겠습니까?"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김학범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김 위원장은 3일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함께 귀국해 이날 오후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의 첫 훈련을 보기 위해 파주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를 찾았다.

취재진을 만난 김 위원장은 김학범호의 평가 계획을 묻자 "쉬운 평가가 될 것"이라며 "과정을 짚고, 중간 리뷰를 하는 정도"라고 했다. 김학범호 리뷰는 "별도의 발표 과정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자체 리뷰 이후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를 위한 자료로 삼는다.

입국 현장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은 김 감독의 거취에 대해 "도쿄까지 가지 않겠냐"고 했다. 공식 발표는 아니었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것이었다.

김 위원장도 마찬가지 반응이었다. 김 위원장은 "애초 계약 기간이 도쿄올림픽까지였다. 문제가 생긴다면 중간 평가를 통해 검증한다는 것이었다"며 "금메달 목표를 달성했고 문제가 없었다. 따로 논의할 것이 없다"며 김학범 체제로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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