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셀카 한 장만…” 인터뷰도 멈춘 손흥민의 인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양, 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인기에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도 잠시 중단됐다.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코스타리카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그는 “정식 주장이라기보다는 내가 주장을 차고 나왔지만 나한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리더가 옆에 있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고맙다. 자랑스럽다. 코칭스태프에게도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질문에서 손흥민이 답을 하려하자 코스타리카의 한 선수가 손흥민에게 사진을 요청했다. 이제 경기장을 빠져나가야 하는 상황, 코스타리카 선수는 용기를 내 ‘슈퍼스타’ 손흥민에게 ‘인생샷’이 될 수도 있는 사진을 부탁했다.
손흥민은 환하게 웃으며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후 기자들이 누구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함께 있던 기자들도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하게 함께 웃었다. 이후 손흥민은 다시 진지하게 인터뷰에 응했다.
상대 선수들도 손흥민이라는 선수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온두라스 선수들이 줄을 서 손흥민과 사진을 찍으려 했고 손흥민은 환하게 웃으며 모두 사진을 찍어줬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골 먹히고 미국 떠난다...'LA더비 참패' 日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LA갤럭시 떠나 J리그 이적 임박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