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가을 향기가 나네요" 한용덕 감독의 속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화 한용덕 감독은 그동안 아끼고 아꼈던 말을 꺼냈다. 27일 경기 후 "이제 조금씩 가을 향기가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그는 28일 두산전에 앞서 "여름이 그렇게 더웠는데 이제 날씨가 쌀쌀하더라. 점퍼를 잘 안 입는 편인데 어제는 입어도 추웠다. 이제 가을 아닌가"라며 농담을 했다.
그리고는 "그동안 말을 아끼고 싶었는데 27일 승리로 확신이 왔다. 이제는 (포스트시즌에 대해) 말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팀을 맡아 팬들께 가을 야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얘기했다.
2.5경기 차 2위인 SK 와이번스에 대해서는 "2위 생각은 하지만 욕심 낸다고 될 일은 아니다. 지금 순위조차 여유 있다고 할 수 없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보겠다"고 다시 몸을 사렸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