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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PS 진출' 한용덕 감독 "홀가분하지만 준비할게 많다"

작성일: 2018.09.29 16:1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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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는 28일 두산 베어스와 대전 홈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두며 올해 정규 시즌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11년 만이다.

한용덕 감독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홀가분하다. 짐을 덜은 듯 하다"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소감을 말했다.

한 감독은 "투수들 분위기가 처지는 듯 했는데 다시 페이스가 올라왔다.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졌다. '가을 야구'를 할 때 나쁘지 않을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감독은 "수훈 선수는 너무 많다. 코치진, 프런트 모두 자기 할 일을 했다. 최근 예민했고, 힘들었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끝난건 아니다. 2위 싸움도 이어지는 상황이고 정규 시즌이 끝나도 오랜만에 가을에 야구를 하는만큼 또다른 목표를 세워야 한다. 한 감독은 "아직 준비할게 많다. '가을 야구'를 하면서 또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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