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만 4명' 홍콩 호이킹 김동진 '임대 영입'
작성일: 2018.10.01 13:24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홍콩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킷치의 주축 선수인 전 국가 대표 수비수 김동진이 호이킹 SA로 임대 이적했다.
호이킹은 이미 세 명의 한국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김동진까지 영입해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호이킹은 올 시즌 처음으로 홍콩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팀이다.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팀의 중심을 잡아 줄 베테랑들을 모색하다가 두 차례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해외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경험이 많은 김동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 시즌 직전 한국인 3명(김진서, 배찬수, 서상민)을 동시에 영입했던 호이킹은 4명의 한국 선수와 승격 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진은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올해 승격한 호이킹 SA의 강력한 요청으 로 임대 이적이 이뤄졌다. 한국 선수가 4명이나 있기 때문에 의기투합해 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 왔다”고 임대 이적 소감을 밝혔다.
호이킹 SA의 펑 호이 만 감독은 “김동진은 이미 홍콩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다. 그의 탄탄한 수비력과 강력한 체력은 외국신 선수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며 그의 멀티 플레이어 능력 또한 우리 팀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팀 내 최고 대우를 조건으로 임대를 요청했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김동진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김동진은 임대 이적 후 곧바로 30일에 펼쳐진 경기에서 리만 FC와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리만 FC 백지훈을 비롯해 호이킹 SA 김동진, 김진서, 서상민이 선발 출장하여 한 경기에 4명의 한국 선수가 활약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경기는 호이킹이 0-1로 졌다.
호이킹 SA는 오는 7일 R&F와 시즌 3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