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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REVIEW] '정우영 45분' 알 사드, 페르세폴리스에 0-1 패…결승 빨간불

작성일: 2018.10.03 02:1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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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사드 베스트11 ⓒ알사드

▲ 정우영 ⓒ알 사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정우영과 차비, 가비가 뛰고 있는 알 사드가 홈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결승전이 불투명해졌다. 

알사드는 3일 오전 0시 15분 카타르 도하 엘 세드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2018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페르세폴리스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후반 막판 페널티킥 실점에 울었다. 2차전은 원정이다. 결승전이 어려워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선발로 나선다 차비 에르난데스와 가비와 함께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초반 페르세폴리스의 역습을 버틴 알 사드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차비의 프리킥에 이어 가비가 리바운드 슈팅했다. 페르세폴리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전반 18분 보냔이 측면 돌파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멘샤가 빈 골대에 밀어 찬 것이 떴다. 

알 사드는 전반 20분 차비의 문전 앞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혔고, 이은 코너킥에서 부네자의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좌절됐다. 

득점은 나지 않고, 치열한 경기가 계속되면서 두 팀 선수단이 거칠어졌다.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정우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하산 알 하이도스와 교체됐다. 후반 초반에도 홈팀 알사드가 힘을 냈다. 후반 12분 역습 과정에서 하산 알 하이도스가 문전에서 슈팅했다. 골키퍼가 잘 잡았다. 알 사드의 공격 핵 부네자가 계속해서 페르세폴리스 수비에 막혔다. 

후반 22분 코레이아가 아크 오른쪽에서 강하게 때렸다. 이번에도 알 사드가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계속해서 알 사드가 밀어붙였다. 후반 26분 아크 오른쪽에서 시도한 아피프의 슛도 빗나갔다. 

파상공세에도 알 사드는 결국 페르세폴리스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8분 골키퍼 알시브가 상대 공격수의 1대 1 찬스를 저지하다가 반칙했다.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알리푸르가 침착하게 성공했다. 

4강 2차전은 페르세폴리스 홈에서 24일 자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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