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투혼' 찌아구, 3경기 연속 골로 '9월의 제주 선수'
작성일: 2018.10.04 11:2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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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찌아구가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9월의 ‘흑한우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제주는 이번 시즌부터 매달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후원 아래 흑한우 플레이어를 선정하고 있다. 기록지에 드러나지 않는 팀 공헌도와 프로페셔널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코칭스태프가 TRA(ining 훈련), MAT(ch 경기), ATT(itude 태도), MAN(agement 관리), SAC(rifice 희생), LIF(e 생활) 등 6개 지표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
앞서 권순형(3월)과 오반석(4월), 조용형(5월), 권한진(7월), 박진포(8월)가 선정된 데 이어 9월에는 찌아구가 영예를 안았다. 찌아구는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9월 29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15경기 연속 무승(8무 7패) 사슬을 끊어냈다.
특히 찌아구는 삭발 투혼뿐만 아니라 경험·기량·인성 등 모든 조건에서 모범이 됐고,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찌아구는 "제주를 도와주게 되어 행복하다. 계속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찌아구에게는 상패와 흑한우 명품관 가족 식사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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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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