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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진' 강정호, '노게임'이 도왔다

작성일: 2015.08.04 13:2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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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현지 날씨에 도움을 받았다.

강정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4회 말 종료 후 현지 날씨로 인해 지연됐고 경기가 노게임으로 선언돼 이전 두 타석의 기록은 취소됐다. 

컵스 좌완 선발 투수 존 레스터를 상대로 2회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삼진을 기록했다. 4회에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바뀐 투수 트래비스 우드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4회 말 피츠버그의 공격이 종료된 후 쏟아지는 폭우로 경기는 노게임이 선언됐다. 강정호의 2삼진 기록도 없어졌다. 이날 노게임 선언으로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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