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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에토오, '레알' 밥티스타…라리가 새 앰버서더 선정

작성일: 2018.10.24 06: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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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라리가가 새 앰버서더를 선정했다. ⓒLFP
▲ 라리가는 5년 연속 새 앰버서더를 뽑고 있다. ⓒLFP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페인 라리가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앰버서더를 임명해 발표했다.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카메룬 레전드 사뮈엘 에토오와 브라질 대표 출신 줄리우 밥티스타가 새로 이름으 올렸다.

라리가는 5시즌 연속 라리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를 새로이 앰버서더로 임명하며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10월에 새로이 합류한 앰버서더는 에토오와 밥티스타 외에 콜롬비아 축구 레전드 카를로스 발데라마, 지난 2017-18시즌을 끝으로 레알소시에다드 경력을 마무리한 원클럽맨 사비 프리에토, 리버풀에서 화려한 시가늘 보낸 이후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한 루이스 가르시아가 선정됐다. 
여자 선수로 레알소시에다드에서 13시즌을 보낸 스페인 대표 출신 아인차네 엔시나스가 합류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프로축구연맹 회장은 "앰버서더의 역할은 라리가의 국제화 작업의 기반이 되는 일이다. 이들 모두 라리가에서 뛰었고, 이 경쟁에 대한 가치와 특전, 즐거움을 알고 있다. 나아가 이들의 국제적인 프로필이 우리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수해주고, 라리가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직 카타르SC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에토오는 바르셀로나에서 5시즌을 보내며 108골을 몰아친 시절이 전성기였다. 레알마드리드, 레가네스, 에스파뇰, 마요르카에서도 뛴 바 있다.

발데라마는 1991-92시즌에 레알바야돌리드에서 뛰면서 그의 카리스마와 창조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라리가에서 선보인 바 있다. 발데라마는 고국 콜롬비아와 미국 무대로 돌아가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밥티스타는 세비야, 레알마드리드, 말라가에서 뛰며 라리가 151경기에 나서 62골을 넣었다. 이후 크루제이루, 올랜도시티를 거쳐 현재 루마니아 클럽 CFR클루지에 입단해 현역 생활 중이다.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를 포함한 6개의 라리가 클럽에서 뛰었고, 리버풀 소속으로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레전드다. 이후 그리스, 멕시코, 인도, 호주에서 황혼기를 보내고 은퇴했다.

프리에토는 15시즌을 오직 고향 팀 레알소시에다드에서 보낸 원클럽맨의 표상이다. 라리가에서 400경기 이상 뛰었고, 레알소시에다드 주장으로 활약했다.

라리가는 지금까지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다비드 알벨다, 카를라스 푸욜, 베로 보케테, 이스마엘 우르사이스, 세사르 산체스, 프레데릭 카누테, 마르코스 세나, 크리스티안 카랑뵈, 밀린코 판티치, 가이스카 멘디에타, 차비 에르난데스, 키코 나르바에스, 패트릭 클라위베르트를 앰버서더로 임명한 바 있다. 새로 6명이 추가되어 함께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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