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2개' 스테픈 커리, NBA 역대 3점슛 5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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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30, 191cm)가 빠르게 3점슛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커리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워싱턴 위저즈와 경기에서 3점슛 11개 포함 51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워싱턴을 144-122로 대파했다.
이날 무려 3점슛 11개를 넣은 커리는 NBA 통산 3점슛 성공 개수 5위에 올랐다. 경기 전까지 6위였지만 자말 크로포드(2,154개)를 여유 있게 밀어내고 순위를 끌어 올렸다.
4위 카일 코버(2,214개)의 기록도 가시권이다. 그 위로는 제이슨 테리(3위/2,282개), 레지 밀러(2위/2,560개), 레이 알렌(1위/2,973개)의 이름이 올라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커리의 기록 경신 속도라면, 머지않아 NBA 통산 3점슛 성공 개수 1위는 커리의 이름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커리는 “오늘(25일) 홈팬들에게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줘 기분이 정말 좋다"며 "아직 시즌은 길다. 팀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남은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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