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의 농담 "LA 레이커스 5연패 한다면, 복귀 생각해볼게"
작성일: 2018.10.25 10: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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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LA 레이커스의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레이커스는 2018-19시즌 개막 후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휴스턴 로케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모두 졌다. 3연패다. 르브론 제임스가 가세한 레이커스지만 아직 그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현지 베팅업체는 "레이커스의 루크 월튼 감독이 30개 구단 감독 중 가장 먼저 해고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레이커스의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40)는 당연히 최근 레이커스의 부진을 알고 있다. 코비는 24일(한국 시간) '지미 키멜쇼'에 나와 레이커스 이야기를 했다. 코비는 "레이커스가 5연패 하면 복귀하겠다"라고 농담을 했다.
1996-97시즌 데뷔한 코비는 5번의 NBA 챔피언십과 1번의 정규 시즌 MVP, 2번의 NBA 파이널 MVP, 18번의 올스타 선정 등 수많은 업적을 쌓은 레이커스 전설이다. 뛰어난 기술과 득점력, 혹독한 훈련 의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5-16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코비는 이번 여름 르브론이 레이커스에 가세하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르브론은 코비와 연락해 레이커스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 코비는 지니 버스 구단주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르브론 영입에 대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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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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