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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TALK] 선수들이 말하는 최용수 효과, “팀이 더 강해졌다”

작성일: 2018.10.25 15:0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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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스포티비뉴스=구리, 박주성 기자] 최용수 감독님이 온 후 팀이 더 강해졌어요

FC서울은 27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34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현재 서울은 승점 35점으로 리그 9, 강원은 승점 39점으로 리그 7위다.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하위 스플릿 라운드에서 두 팀은 첫 경기 승리를 노린다. 경기를 앞둔 25일 서울은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먼저 황기욱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저번 주부터 계속 준비한 게 있다. 홈에서 또 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경기하고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배들도 그렇고 후배들도 그렇고 분위기가 잘 잡혔고, 동기부여도 생긴다.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더 몰입이나 집중력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윤종규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이번 경기에선 저번 제주전보다 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겠다. 홈에서 하는 만큼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용수 감독님이 복귀한 후 훈련 강도가 세졌고, 거기에 따라갈 수 있게 형들이 그런 분위기를 만든다. 팀이 더 강해진 느낌을 받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용수 감독도 이번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최용수 감독은 팀을 떠난 후 883일 만에 서울에 다시 돌아왔다. 현 상황을 마냥 지켜볼 수 없었다.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비상시국인데 우리의 본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선수들과 신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홈 복귀전에서 반드시 승리로 복귀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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