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너, 택시기사 폭행해 턱 골절…50일 구금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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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니콜라스 벤트너(30, 로젠보리)가 택시기사를 폭행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택시기사를 폭행해 50일 구금 판결을 받은 니콜라스 벤트너가 항소했다”고 보도했다.
벤트너는 지난 9월 9일 덴마크 수도에서 요금에 대한 언쟁으로 택시기사를 때리고 걷어 찬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폭행을 인정했지만 자기방어라고 주장했다.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는 턱이 부러졌다. 하지만 그 역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350유로(약 44만 원) 벌금을 부과 받았다.
로젠보리 구단은 “우리는 벤트너를 한 사람으로서 보호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이해하고 있다. 적절한 대응이 쉽지 않다”고 발표했다.
벤트너는 과거부터 폭력적인 행동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50일 구금 판결에 항소한 그가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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