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EPL 개막' 맨유, 토트넘 꺾고 첫 승
작성일: 2015.08.09 09: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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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다. 지난 시즌 4위에 머물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 EPL 개막, 순조로운 출발 보인 맨유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과 개막전에서 전반 22분에 나온 카일 워커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해 승점 3을 획득했다. 한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첼시와 개막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나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스완지는 첼시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 태극 낭자들, 북한에 0-2 패…준우승
10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린 태극 낭자들이 북한에 0-2로 패했다. 지난 4일 일본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정설빈의 날카로운 슈팅을 앞세워 북한 골문을 위협했으나 결국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경기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6년 만의 맞대결, 자력 우승 가능할까
한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도 북한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일 개최국 중국을 2-0으로 물리친 뒤 5일 일본과 1-1 무승부를 거둔 남자 대표팀은 9일 오후에 열리는 북한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 테세이라 vs OSP, SPOTV2 중계
2연패의 글로버 테세이라(35·브라질)와 2연승의 오빈스 생프루(32·미국)가 교차로에서 만난다. 9일 오전 10시 50분 미국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73 메인 이벤트에서는 2연패의 글로버 테세이라와 2연승의 오빈스 생프루의 사활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이 대회는 SPOTV 2에서 위성 생중계된다.
◆ 플리스코바, 렙첸코 꺾고 결승 진출
캐롤리나 플리스코바(23, 체코, 세계 랭킹 11위)가 뱅크 오브 웨스트 클래식 결승에 진출했다. 플리스코바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웨스트 클래식 단식 준결승에서 바바라 렙첸코(29, 미국, 세계 랭킹 60위)를 2-0(6-2 7-5)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플리스코바는 안젤리크 커버(27, 독일, 세계 랭킹 14위)와 엘리나 스비톨리나(21, 우크라이나, 세계 랭킹 20위)가 펼치는 준결승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 '좌완 에이스' 밴헤켄-차우찬, 선발 격돌
9일 대구에서 선두 삼성과 4위 넥센의 시즌 12차전이 열린다. 4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는 삼성은 선발로 차우찬을 마운드에 올리고 2연패인 넥센은 앤디 밴헤켄을 내세운다. 9승째에 도전하는 차우찬이 팀의 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 12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밴헤켄이 팀의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강정호, 3G 연속 안타 행진…5G 만에 타점 추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방망이를 힘차게 휘두르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9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선두 타자로 나선 2회말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맷 레이토스의 5구째를 공략, 중전 안타를 날리며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후 추가 안타를 날리지는 못했으나 3회 들어 2루 땅볼을 때려 3루 주자 앤드류 맥커친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5경기 만에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팀의 6-5 승리에 일조했다.
[영상] 8월 9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송경택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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