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항 유스, 3년 연속 정상유지 비결은?
작성일: 2015.08.10 13:18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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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천, 배정호 기자] 포항 스틸러스 U-15팀(이하 포항)이 IBK 제 51회 한국 중등축구연맹전 청룡 그룹 저학년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포항은 10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청룡 그룹 결승전에서 용마중을 1-0으로 꺾었다. 이날 포항 유스팀이 보여 준 경기 내용은 프로팀과 수준 차이는 있을지안정 스타일은 비슷했다. 긴 패스가 아닌 짧은 패스로 공간을 만들어 냈다. 불필요한 공 소유도 없었다. 11명의 선수가 상하좌우를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사용하며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코칭스텝진은 “오늘 보여 준 골 장면이 우리 팀이 추구하는 경기 내용이다. 한 달 동안 땀을 흘리며 만들어 낸 훈련의 결과가 완벽하게 나타났다”고 기뻐했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중학교 1학년 선수들에게 복잡한 전술을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코칭스텝진도 이에 동의했다. “선수들이 1년 동안 패스, 공간 침투 등 기본적인 훈련만 잘 습득해도 성공이다."
기본에서부터 시작해 효율적이고 관중들이 재밌게 느낄 수 있는 축구. 포항 유스팀이 3년 동안 저학년부 왕좌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영상] 포항 골장면 ⓒ 스포티비뉴스 박인애
[사진] 환호하는 포항 ⓒ 스포티비뉴스 제천,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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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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