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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시즌 하이 44득점' GSW, 새크라멘토에 1점 차 짜릿한 역전승

작성일: 2018.11.25 13:0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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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듀란트는 올 시즌 최다인 44득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17-116으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가 시즌 하이인 44득점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4쿼터에만 17득점으로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다. 클레이 톰슨은 3점슛 5개 포함 31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새크라멘토는 아쉬움을 삼켰다. 버디 힐드가 3점슛 4개 포함 28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신인 마빈 베글리 3세는 벤치에서 나와 20득점 17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올렸다. 

경기는 치열했다. 특히 새크라멘토는 올 시즌 속공 득점 1위 팀답게 빠른 스피드로 골든스테이트를 몰아쳤다.

▲ 새크라멘토 킹스의 디애런 폭스는 9득점(3/15)으로 부진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만 셤퍼트와 힐드가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곧바로 공격 속도를 끌어 올렸다. 전반까지 속공 득점에서 새크라멘토가 19-6으로 골든스테이트에 크게 앞섰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와 톰슨이 33점을 합작하며 새크라멘토에 맞섰다. 약한 새크라멘토 골밑을 노리는 공격 전술도 좋았다.

후반에도 박빙이었다. 골든스테이트가 3쿼터에만 13점을 올린 톰슨을 앞세워 달아났지만, 새크라멘토가 속공과 3점으로 따라붙었다.

승패는 경기 종료 직전에 가서야 갈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15-116으로 뒤진 상황에서 톰슨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이후 새크라멘토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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