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트레이드 문의 중' 필라델피아, 마켈 펄츠와 이별하나

작성일: 2018.11.25 11:1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마켈 펄츠(오른쪽).
▲ 지미 버틀러(왼쪽)가 오며 펄츠의 입지가 좁아졌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마켈 펄츠(20, 193cm)를 떠나보낼까?

필라델피아 지역 일간지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25일(한국 시간) "필라델피아의 장기 계획에 펄츠는 없다. 때문에 필라델피아는 펄츠의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펄츠는 지난해 NBA(미국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이다. 워싱턴 대학시절부터 경기 리딩, 외곽슛 등 포인트가드가 갖춰야 할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필라델피아는 미래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펄츠를 낙점했다.

하지만 NBA에선 필라델피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평균 7.1득점 3.8어시스트, 올 시즌엔 평균 8.2득점 3.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어깨 부상이 펄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어깨 통증으로 슛폼까지 크게 바꿨지만 야투 성공률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데뷔 후 2시즌 평균 야투 성공률이 41.4%, 3점슛 성공률은 26.7%로 낙제점 수준이다.

여기에 필라델피아가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입지가 애매해졌다. 필라델피아가 벤 시몬스-JJ 레딕-버틀러로 앞 선을 꾸리면서 펄츠의 자리가 좁아졌다. 벤치엔 TJ 맥코넬까지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펄츠도 필라델피아에 마음이 떠났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현재 펄츠의 시장 가치는 크게 떨어진 상태다. 그럼에도 필라델피아가 펄츠와 이별을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