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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B] '김범수 4실점' KBO 연합 팀, NPB 이스트에 3-6 패

작성일: 2018.11.25 17: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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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범수 ⓒCPBL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 연합 팀이 아시아윈터베이스볼 첫 경기에서 패했다.

경찰청 야구단과 KBO 리그 유망주들로 구성된 KBO 연합 팀은 24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NPB 이스트 팀과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선발 김범수(한화)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고장혁(경찰청)이 연합 팀에서 2안타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쳤다.

NPB 이스트 팀은 3회 안타와 볼넷, 투수 폭투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이어 이중 도루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은 뒤 1타점 내야 땅볼이 나오면서 3회말 2득점에 성공했다.

KBO 연합 팀도 4회 오영수와 고장혁의 안타, 류승현(KIA)의 땅볼로 1사 1,3루가 된 뒤 김태군(경찰청)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3루주자가 득점했다. 이어 투수 폭투로 류승현도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4회엔 송우현(경찰청)의 2루타와 최상민(SK)의 1타점 2루타로 역전했다. 그러나 일본이 6회 볼넷과 안타, 고의사구로 만루를 만든 뒤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7회 1점을 추가한 일본은 6-3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마운드는 김범수 다음으로 최하늘(롯데, ⅔이닝 1실점 비자책점), 이영준(넥센, 0이닝 무실점), 임대한(경찰청, 1이닝 1실점 비자책점), 한승지(경찰청, ⅓이닝 무실점)가 이어 던졌다.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기시다 유키노리(요미우리)가 경기 MVP에 선정됐다.

KBO 연합 팀은 25일 오후 대만 CPBL 팀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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