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무패·리그1위' 우리은행, 최하위 신한은행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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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리그 1위 우리은행과 꼴찌 신한은행이 만납니다.
두 팀은 26일 오후 7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격돌하는데요.
올 시즌 우리은행은 아직까지 패배가 없습니다. 6전 전승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죠.
6경기 중 5경기 평균 득실 차 마진이 무려 17.4점입니다. 2점 차로 승리한 KB스타즈전을 제외하면 상대에게 접전조차 허용하지 않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베테랑 삼총사, 박혜진-임영희-김정은이 우리은행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소니아, 박다정 등 올 시즌 빛을 보기 시작한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독주체제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최근 4연패 포함 1승 6패로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는데요. 계속되는 외국인 선수 교체와 국내선수들의 부상으로 연패 탈출이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은행과 경기 전망도 밝지 않죠. 직전 삼성생명전에서 '에이스' 김단비가 1쿼터 도중 부상을 당하며 코트를 떠났습니다. 김단비 의존도가 큰 신한은행은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신한은행으로선 '우승후보' 우리은행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과연 신한은행이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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