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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필요했던' 광주 '나상호 결장'은 컸다

작성일: 2018.11.28 21:0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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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나상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대전월드컵경기장, 이종현 기자] 광주 FC의 '에이스' 나상호의 결장은 컸다.

광주는 2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광주 전력의 50%' 나상호가 정규 리그 최종전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에서 세 번째 경고를 받았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까지는 정규 리그의 경고 등을 유지하는 규정상 나상호는 결장했다. 

큰 손실이었다. 나상호는 K리그2에서 16골을 넣은 득점왕이자 광주의 핵심이다. 박진섭 광주 감독은 경기 전 "나상호 선수 없이 경기를 해봤다. 어려움은 없다. 두아르테와 펠리페 모두 뛰어난 선수다. 득점력 분산 부분에서 아쉽지만, 문제없다고 본다"고 했지만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광주의 결정력은 2% 부족했다.

김정환이 측면에서 흔들고 크로스를 올렸다. 펠리페와 김동현이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의 박준혁 골키퍼의 선방에 잇달아 막혔다. 

후반전 적극적으로 몰아붙였다. 하지만 2%가 부족했다. 오히려 키쭈에게 실점했다. 나상호의 결장이 두고두고 아쉬울 광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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