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샤이니 키의 '센 척 안 해' 무대가 처음 공개된다.
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정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센 척 안 해'와 수록곡 '굿굿'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센 척 안 해'는 센티멘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리듬 기반의 R&B 장르의 곡이다. 세계적인 안무가 크리스토파 마틴이 안무를 맡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수록곡 '굿굿'은 서로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록 펑크 장르의 곡이다. 키의 다채로운 매력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키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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