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없는 발롱도르? 발베르데, “정말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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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없는 발롱도르는 어떤 모습일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 후보에서 빠졌다는 보도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다섯 번씩 양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메날두’의 독점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현지 언론들은 유출된 발롱도르 후보 3인을 공개했다. 루카 모드리치, 호날두,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메시의 이름은 찾아볼 수가 없다. 그의 활약을 생각하면 이상한 일이다.
발베르데 감독은 “누구보다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다. 메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 2, 5라운드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3, 4라운드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그가 없다는 건 이상한 일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발롱도르 후보 3명 중 한 명인 수상자에게 축하하고 싶다. 자신이 원하는 걸 생각하는 건 자유다. 하지만 그건(메시가 없다는 건) 이상한 일이다”라며 메시가 발롱도르 최종 3인 후보에 꼭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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