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영입' KIA, "윌랜드, 예전부터 눈독 들였던 투수"
작성일: 2018.12.05 15:2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헥터 노에시와 '결별'을 선언하자마자 새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KIA는 5일 우완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윌랜드는 1990년생의 젊은 투수로 188cm 93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것도 장점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2경기 1승 6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43경기에 나서 59승 33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2시즌 동안 37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225이닝 14승 11패 82탈삼진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KIA는 최근까지 헥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헥터는 KIA로 돌아오는 대신 도미니카 윈터 리그에서 뛰면서 다른 길을 모색했다. KIA는 헥터에게 내밀었던 손을 거두자마자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전하며 일 처리 속도를 높였다.
KIA 관계자는 "윌랜드는 일본 가기 전부터 우리 후보 중에 있던 선수였다. 헥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안 될 확률이 실질적으로 높았다. 연봉 자체를 맞춰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감안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위 관계자는 이어 "윌랜드는 요코하마에서 11뤌 30일 날짜로 보류 제외된 뒤 우리와 바로 계약이 성사댔다. 그동안 충분히 검증된 선수고 일본에서 제구를 바탕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기대해볼 만하다"고 기대치를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