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에스파뇰, 프랑스 대표 출신 DF 시아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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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에스파뇰이 수비진 공백에 발빠르게 대처했다. 프랑스 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미카엘 시아니(31)를 영입했다.
에스파뇰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시아니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전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에 25%의 재이적료를 지급하는 조건이다"고 밝혔다. 에스파뇰은 4년 간 팀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한 엑토르 모레노(27,멕시코)의 PSV 에인트호벤행에 대한 대처를 마무리했다.
시아니는 2009년 7월 프랑스 리그 보르도에 이적하면서 전성기를 열었다.2009-10시즌 프랑스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된 시아니는 2010년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시아니는 2012년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라치오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하지 못했다. 2014-15시즌에는 리그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아니는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지난 7월 포르루갈 리그 스포르팅 리스본과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는 1개월 만에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났다. 시아니는 "스포르팅 리스본과는 앙금이 없이 헤어졌다. 조르제 제수스 감독은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나의 의사를 막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아니는 "스페인 리그는 세계 최고의 무대다. 에스파뇰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시아니 ⓒ 에스파뇰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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