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의 다저스, NBA처럼 트레이드한다" 미국 언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BA는 유연한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제)이 있다. 메이저리그는 사치세(부유세) 제도를 둬 한 팀이 머니 파워로 리그를 지배하는 일을 방지한다. 제한의 강도로 보면 NBA가 메이저리그보다는 강하다. NFL(미국프로풋볼)이나 NHL(북미아이스하키)는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하드캡'을 뒀다.
CBS스포츠는 NBA식 트레이드의 특징으로 '연봉 부담 덜어내기'를 꼽았다. 신시내티와 트레이드에서 다저스가 목표로 했던 일이다. 트레이드를 선수와 선수의 교환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연봉 부담이라는 가치까지 더해 거래한다. 다저스만 하는 일은 아니지만,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의)다저스가 잘 하는 일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2014년 다저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디 고든과 댄 해런을 내보내고 앤드루 히니, 크리스 해처, 오스틴 반스, 키케 에르난데스를 받았다. 반스와 키케는 백업 포수와 유틸리티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저스는 해런에게 줄 연봉 1000만 달러를 대신 부담했지만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젊은 선수를 데려왔다.
2015년에는 마이애미-애틀랜타와 선수 13명이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알렉스 우드가 이렇게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다저스는 헥터 올리베라와 파코 로드리게스 등을 보냈다. 지난 겨울에는 스캇 카즈미어와 브랜든 맥카시, 애드리안 곤잘레스, 찰리 컬버슨을 내보내고 맷 켐프를 다시 데려오기도 했다.
CBS스포츠는 "다저스는 다른 팀에 대형 계약을 떠넘기는 트레이드를 반복해서 성공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상대 팀이 쓸만한 젊은 선수들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