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S] 'PMC', 40% 넘는 관객 감소율에 힘겹게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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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PMC: 더 벙커'(이하 'PMC')는 27일 하루동안 13만 6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7만 2067명이다.
'PMC'는 개봉 당일 21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40%가 넘는 관객 감소율을 보여 앞으로의 흥행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2위를 기록한 '아쿠아맨' 역시 관객이 감소하긴 했지만, 32%에 그쳤다.
'아쿠아맨'은 이날 11만 3343명을 동원, 'PMC'를 바짝 추격중이다. 흥행 2위로 출발한 뒤 '마약왕'을 잡고 1위로 올라섰지만, 'PMC' 개봉 후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낙담하기는 이르다. 관객 평가가 좋은 편이라 언제든 뒤집힐 가능성은 있다. 누적 관객수는 238만 2527명이다.
'범블비' 역시 관객 감소가 크다. 이날 5만 6454명을 동원했다. 지난 24일 오후 5시 꼼수 개봉으로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68만 7866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스윙키즈'와 '마약왕'을 누르고 4위에 오른 것. 이날 4만 228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886만 1900명을 기록했다. 28일, 혹은 29일 9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스윙키즈'는 3만 9085명을 동원해 5위로 밀려났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01만 3490명으로, 지난 19일 개봉한 뒤 9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쿠아맨' '마약왕'과 경쟁에서 일찌감치 밀려났으며, 100만 관객 돌파속도도 가장 느리다.
초반 흥행을 예고했던 '마약왕'은 힘을 내지 못하고 순위가 추락했다. 개봉 당시 1위로 출발했지만, '아쿠아맨'과 '범블비'에 밀리더니, 급기야 '보헤미안 랩소디'와 '스윙키즈'에도 밀려 6위까지 하락했다. 이날 3만 1836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169만 4541명이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그린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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