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에 젖은 푸이그…"인생 되돌아 볼 시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야시엘 푸이그(신시내티)하면 활력 넘치는 플레이가 먼저 떠오른다. 야구가 잘 안 풀릴 때면 누구보다 우울해하지만 적시타라도 하나 치고 나면 갑자기 사람이 달라진다.
다저스를 떠나 신시내티로 이적한 푸이그는 새로운 팀에서도 활력소가 되리라는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MLB.com은 신시내티의 새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로 푸이그를 꼽았다.
"신시내티는 푸이그의 '빠던'이나 혀 세리머니 같이 다양한 볼거리를 매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어쩌면 올해는 의외의 면을 보여줄지도 모르겠다.
그런 푸이그도 요즘은 생각이 많아진 모양이다.
푸이그는 8일(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그의 새로운 면을 소개했다. 하와이를 여행하고 있는 푸이그는 산에 올라 바닷가를 지그시 바라봤다. 사진 밑에 달린 설명은 정말 푸이그가 쓴 글이 맞나 싶을 정도다.
"등산을 마치고 나서, 내 모든 삶과 모든 좋았던 일들, 그리고 다가올 일들에 대해 되돌아 볼 좋은 시간."
MLB.com '컷4'는 이 사진을 보도하면서 미국 문화 하나를 소개했다. 푸이그가 쓴 신시내티 모자에 대해서다. 미식축구 선수들이 가진 징크스인데, 그들은 자신의 소속 팀 의류나 모자를 밖에서 사적인 시간을 보낼 때는 쓰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