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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뛰나?’ 한국전 앞둔 중국은 예의주시

작성일: 2019.01.15 14:1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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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미소 ⓒ연합뉴스

▲ 손흥민 합류를 보도한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

[스포티비뉴스=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박주성 기자] 1위 중국이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16일 오후 1030(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는다. 현재 중국은 승점 6, 골득실 +4로 조 1, 한국은 승점 6, 골득실 +2로 조 2위다. 이번 경기에서 조 1위가 결정된다.

마침내 손흥민이 합류했다. 대표팀은 1차전 필리핀전, 2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연이어 승리를 했지만 내용이 참담했다. 2경기에서 총 35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단 2골에 그쳤다. 골대를 때리는 불운도 있었으나 그나마 1골도 세트피스에서 나온 수비수 김민재의 골이었다. 자연스럽게 손흥민이 생각나는 경기였다.

손흥민은 지난 14(한국 시간)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을 풀타임으로 뛰고 곧바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 손흥민은 하루 휴식을 취한 후 팀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합류 첫 날에는 컨디션 회복을 위해 실내에서 스트레칭으로 훈련을 대체했다.

이에 중국 언론들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15(한국 시간) “손흥민이 UAE에 도착했지만 팀 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동선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영국에서 1830분에 경기를 끝냈고 22시에 7시간 동안 두바이로 이동했다. 아부다비까지는 버스로 2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11시에 한국 훈련이 시작됐는데 손흥민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이 손흥민이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의 훈련 여부를 확인하게 위해 중국 기자들은 무려 20명이 넘게 훈련장에 모였다. 한국 언론보다 그 숫자가 많았다. 손흥민의 출전은 현재 중국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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