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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NOW] ‘날씨+잔디’ 다 좋다…경기 최적의 조건

작성일: 2019.01.16 13:4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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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나얀 경기장 잔디 상태 ⓒ박주성 기자
▲ 경기날 아부다비 날씨 ⓒUAE 기상청

[스포티비뉴스=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박주성 기자] 날씨와 잔디 모든 것이 완벽하다.

한국은 16일 오후 1030(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현재 중국은 승점 6, 골득실 +4로 조 1, 한국은 승점 6, 골득실 +2로 조 2위다. 이번 경기에서 조 1위가 결정된다.

중요하고 또 중요한 경기다. 이번 결과에 따라 이번 대회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한국이 무승부나 패배를 하게 된다면 조 2위로 16강에 가는데 그럼 태국을 만난 후 이란을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승리한다면 이란에 비해 비교적 쉬운 팀들과 만나 더 높은 무대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렇게 중요한 경기의 경기장 조건은 완벽하다. 경기가 열리는 안나얀 경기장의 잔디는 거의 완벽한 수준이다. 경기장 잔디를 딱 볼 때 흠잡을 곳이 없다. 푸른 잔디가 경기장 전체에 고루 퍼져있고, 그 흔한 잔디가 까진 빈틈도 찾기 어렵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그동안 계속됐던 잔디 이야기가 한 번도 안 나온 이유가 있었다.

날씨도 좋다. 아랍에미리트 기상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경기가 열리는 오후 5시쯤에는 실제 온도와 체감 온도 모두 23를 가리키고 있다. 습도도 70%로 높지 않고, 바람도 17km/h로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벤투호가 중국을 잡고 꽃길로 16강에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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