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REVIEW] 디펜딩 챔피언 호주, 승부차기로 우즈벡 꺾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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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 선발 명단
호주는 4-2-3-1 진영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맥클라렌을 두고 공격 2선은 마빌, 이코노미디스, 로기치, 중원은 어빈, 세인즈버리, 수비는 베히치, 밀리건, 데게넥, 그랜트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라이언이 꼈다.
우즈베키스탄은 4-3-3 진영으로 최전방에 쇼무로도프, 공격 2선은 마사리포프, 할다오프, 미드필드는 아흐메도프, 시디코프, 슈큐로프가 배치됐다. 수비는 조타에프, 이스마일로프, 투흐타호자에프, 하시모프가 출전했고 골문은 네스테로프가 지켰다.

기회는 우즈베키스탄이 먼저 잡았다. 전반 10분 쇼무도르푸가 골키퍼 라이언과 맞서는 기회가 생겼으나, 라이언이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호주는 전반 12분 베히치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기회를 놓쳤다.
우즈베키스탄은 빠른 역습을 시도해 전반 28분 시디코프가 먼 거리에서 슈팅을 했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 36분에는 쇼모도르푸가 왼쪽 측면을 허물고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으나 한다노프가의 슈팅이 골대 위로 멀리 날아갔다.

후반 주도권은 호주가 잡았다. 호주는 맹공을 퍼부었고, 우즈베키스탄은 라인을 내렸다. 주력 전술인 쇼무도르프 중심의 역습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호주는 후반 1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그랜트가 헤더를 했지만 골키퍼가 쉽게 잡았다. 후반 15분에는 데게넥이 가운데에서 올린 크로스를 그랜트가 헤더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호주는 레키를 교체 투입한 후 공격이 더욱 살아났다. 후반 25분 레키가 내주고 로기치가 문전으로 패스했으나 맥클라렌의 발에 걸리지 않아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27분 레키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32분 수비수를 제치고 한 슈팅도 골키퍼 손에 걸렸다.
후반 35분 로기치의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일방적으로 몰렸던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41분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아호메도프가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걸려 득점이 무산됐다.
◆ 연장 : 결국 승부차기 돌입
연장도 호주 흐름이었다. 전반 3분 로기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레키가 다시 슈팅했으나 또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15분 로기치의 슈팅은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연잔 후반은 두 팀 모두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승부차기를 준비했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승패가 갈렸다. 첫 키커는 모두 성공했지만 두 번째 키커는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세 번째 키커는 모두 성공했고, 네 번째 키커는 호주가 성공, 우즈베키스탄은 비크마예프의 슈팅이 라이언의 선방에 막혔다. 호주는 마지막 키커 레키가 성공시키며 8강에 진출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2019년 1월 21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 알아인(UAE)
호주 0-0(0-0) 우즈베키스탄
득점자 : 없음
승부차기
호주 4-2 우즈베티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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