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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유-첼시, 잉글랜드 FA컵 16강서 격돌

작성일: 2019.01.30 06: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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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격돌합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FA컵 16강 대진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맨유는 런던 원정으로 첼시와 대결합니다. FA컵 16강전은 오는 2월 15~18일 사이에 펼쳐집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와 첼시는 각각 6위(승점 44점)와 4위(승점 47점)로 힘겹게 선두 리버풀(승점 60점) 추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승점 차가 많이 벌어져 우승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맨유와 첼시는 이번 시즌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하나라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두 팀은 지난해에 이미 맞붙은 바 있죠. 지난해 5월 FA컵 결승에서 맞붙었고, 첼시는 에덴 아자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만납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32강에서 '난적' 아스널을 3-1로 잡으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첼시는 셰필드 웬즈데이(2부)를 3-0으로 격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한편, 맨유와 첼시를 뺀 나머지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비교적 손쉬운 16강 대진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털 팰리스, 왓포드 모두 2부 이하 리그 팀들과 경기를 펼칩니다.

▲ 지난해 맨유를 꺾고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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