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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KBO 떠난 외국인, 메이저리그 입성 재도전

작성일: 2019.02.04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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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제작 영상뉴스팀] KBO 리그를 떠난 외국인 선수들이 새 둥지를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NC 다이노스에서 지난 시즌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하며 아쉬웠던 경기력을 보여줬던 왕웨이중은 NC와 계약 연장에 실패했는데요. 그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스플릿 계약을 맺었습니다. 왕웨이중은 지난 2014년과 2017년 빅리그를 경험한 적이 있지만, 정착에는 실패했습니다.

▲ 왕웨이중 ⓒ 한희재 기자
KBO 리그 성공을 뒤로하고 일본 정복에 나섰던 윌린 로사리오는 한신 타이거즈에서 방출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미국 구단들을 상대로 워크아웃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를 찾은 로사리오는 최근 미네소타 트윈스와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스플릿 계약을 맺었습니다.
▲ 윌린 로사리오 ⓒ 곽혜미 기자

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며 8승 12패 평균자책점 5.05로 기복을 보였던 아델만은 친정팀인 신시내티 레즈로 복귀했습니다. 미국 매체 트레이드루머스는 아델만이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신시내티는 아델만이 삼성에 합류 전 소속팀으로 2017년 5선발로 활약한 바가 있습니다. 아델만이 왕웨이중, 로사리오와 다른 점은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없다는 점입니다.
▲ 팀 아델만 ⓒ 삼성 라이온즈

한국을 떠난 외국인이 빅리그에서 정착한 경우는 에릭 테임즈가 전부입니다. 이들이 테임즈처럼 빅리그에 자신의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요. 2019년 메이저리그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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