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강정호+조시 벨, 50홈런 합작 가능"
작성일: 2019.02.03 10: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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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 지역 스포츠 매체 피츠버그스포츠캐슬이 3일(한국 시간) "2019년 피츠버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9가지 열쇠"를 꼽았다. 매체는 많은 열쇠 가운데 하나로 강정호 활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강정호와 조시 벨"을 함께 언급했다. 그들은 "강정호는 올해 보장 금액 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16년 21홈런을 쳤다. 안타깝게도 강정호는 부상과 국제 법률 문제 등으로 2017년 내내 보이지 않았다. 2018년에는 6타수에 그쳤다"고 말했다.
그들은 "벨은 피츠버그 최고 타자 가운데 한 명으로 활약이 필요한 타자다. 피츠버그 1루수로 2017년 26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12홈런에 그쳤다. 벨도 2018년 피츠버그에 힘을 더하지 못했다"며 강정호와 함께 분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앤드류 맥커친, 페드로 알바레즈 50홈런 합작 이후 해당 기록은 없었고, 2013년 알바레즈 36홈런 이후 30홈런 타자도 없다. 강정호와 벨이 두 가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큰 능력을 보여줬다"며 두 선수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매체는 "지난해 67승으로 최하위를 차지한 신시내티 레즈조차 피츠버그보다 홈런이 많았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세 타자가 30홈런, 그 이상을 기록했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모든 팀의 팀내 홈런 1, 2위 타자가 적어도 60홈런을 쳤다. 피츠버그는 파워 타자들의 활약이 필요하다"며 강정호, 조시 벨 활약이 있어야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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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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