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언론, “콩 푸엉, 스페인-프랑스 제안에도 K리그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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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베트남 언론이 응우옌 콩 푸엉의 K리그 진출을 주목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이 아시아쿼터 카드를 활용해 베트남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콩 푸엉을 1년 임대로 영입하게 됐다. 콩 푸엉의 영입으로 공격 전술의 다변화를 노리게 됐다"고 밝혔다.
콩 푸엉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베트남 명문 클럽인 호앙아인잘라이(HAGL) 유스 출신으로 박항서 감독의 선택을 받고 성장해 오늘날 베트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구 스타가 됐다.
베트남 언론 ‘베트남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콩 푸엉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태국 등 다양한 팀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인천 이적을 선택했다. 그는 2016년 J2리그 미토홀리호크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며 베트남보다 수준 높은 아시아의 축구를 경험했다.
콩 푸엉은 “IFFHS 선정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된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 동료 쯔엉에게 K리그가 수준 높은 리그라는 사실을 익히 전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콩푸엉은 2월 14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호텔에서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인천 전달수 대표이사와 베트남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수석코치를 비롯해 응위엔 부 뚜 주한 베트남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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