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 "우리 주장, 사실로 밝혀져 매우 후련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지도자 갑질'로 호소문을 발표했던 전 여자 컬링 대표 팀 '팀 김'이 감사결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전 여자 컬링 대표 팀은 팀 김은 지난해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 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오른 이들은 지난해 11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과 그의 딸인 김민정 전 여자 컬링 대표 팀 감독, 사위 장반석에게 부당 대우를 받아왔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이 호소한 부당대우로는 상금과 후원금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과 폭언 등 인격 모독 문제 등이 있었다.
팀 김의 호소문을 접수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는 합동 감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문체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팀 킴의 호소는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며 "상금 가운데 3,000여만 원을 지도자 가족이 중간에서 횡령한 정황이 있다. 또 각종 격려금과 후원금 약 9,000여만 원도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감사 발표에서 팀 김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 점에 대해 리드 김영미는 소속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영미는 "상금과 관련해 저희도 의심만 했었지 이렇게 많은 금액이 부당하게 취해졌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많이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계속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저희 팀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번 일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팀 김은 오는 7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미는 "7월 선발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