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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글래스노 콜업은 계획에 없다"

작성일: 2015.08.31 04: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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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피츠버그 투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타일러 글래스노, 적어도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일은 없을 듯하다.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31일(한국 시간) 취재진에게 "(로스터가 확대되는) 다음 달에도 글래스노의 콜업을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래스노는 올해 트리플 A에서 평균자책점 0.81을 기록한 유망주. 203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직구가 매력적이다. 

헌팅턴 단장은 "팀으로서는 글래스노가 메이저리그 수준에 적응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 트리플 A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이 성적이 메이저리그까지 이어지리라는 보장은 없다"며 "트리플 A 타자를 잡아 내는 것과 빅리그 타자를 상대하는 일은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ESPN' 칼럼니스트이자 전 신시내티, 워싱턴 단장을 맡았던 짐 보든은 칼럼에서 글래스노야말로 피츠버그 마운드를 더욱 강하게 해 줄 선수이며, 다음 달 로스터 확대와 함께 그를 메이저리그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영상] 타일러 글래스노 ⓒ SPOTV NEWS, 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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