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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키나와] 양창섭, 연습경기 중 팔꿈치 통증 교체 "보호 차원"

작성일: 2019.02.25 13:29 이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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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투수 양창섭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이재국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양창섭이 갑자기 마운드를 내려갔다.

양창섭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회 피칭 도중 교체됐다. 

양창섭은 1회 1사 1,2루 위기에서 김태균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2사 1,2루에서 이성열에게 1타점 좌익수 옆 적시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어 2사 2,3루 하주석에게도 2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내줬다.

정은원에게 2볼을 허용한 양창섭은 강민호와 이야기를 나눈 뒤 교체됐다. 양창섭을 대신해 삼성 마운드에는 김시현이 등판했다. 삼성 관계자는 "팔꿈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호 차원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했던 양창섭은 2번째 등판에서도 우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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