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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하나 '설원무용'부터 '우아한 장작패기'까지…청춘들 '홀릭'[종합S]

작성일: 2019.02.27 00:4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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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불타는 청춘'에 찾아 온 새 친구 조하나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주목받았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조하나와 함께하는 전라남도 강진 여행이 전파를 탔다.

무용을 전공해 현재 제자들을 양성하는 교수인 조하나에게 청춘들은 한국 무용을 부탁했다. 이에 조하나는 직접 음악 선곡 후 두르고 있던 머플러를 풀어 허리에 걸친 후 눈 쌓인 마당을 춤선으로 수놓기 시작했다.

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고운 춤 실력을 뽐내는 조하나의 모습에 청춘들은 입을 떡 벌렸다. 특히 김광규는 "정말 선생님이시구나 싶었다. 손끝 하나 발짓 하나가 보통 내공이 아니시다"라며 감탄했다. 더불어 최성국 역시 "원래 한국무용을 좋아한다. 머플러가 바람에 흩날릴 때 너무 좋더라"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어 조하나는 한국 무용 말고 다른 춤도 즐기냐는 질문에 "지인들이 말하기를 무용과는 모든 춤을 다 잘 추는 줄 알았는데 무용과도 못 출 수 있구나라고 생각한 게 나라고 하더라"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러나 청춘들은 마치 새 친구 신고식을 하듯 억지로 조하나를 다시 무대에 세웠고 조하나는 수줍게 '무도회장 댄스'를 펼쳤다.

그 모습에 김광규가 웨이터 역할을 하며 등장했다. 조하나는 김광규의 손목에 끌려 나왔고 김광규는 "나는 클럽에서 늘 이렇게 혼자 춤을 춰"라며 눈사람과 함께 무아지경 댄스를 선사해 모두를 폭소시켰다.

이후, 조하나는 구본승, 최민용과 장작을 팼다. 최민용은 도끼질이 처음이라는 조하나에게 직접 가져 온 손도끼를 건넸다. 조하나는 "이건 너무 시시한 거 아니냐"며 힘차게 장작을 내리쳤지만 도끼와는 어울리지 않는 무용 고수 다운 우아한 손동작으로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나는 "다시 연기를 하고 싶지 않느냐"란 멤버들의 질문에 "지금은 아니지만 나이대에 맞는 역할이 오면 하고 싶기도 하다"고 연기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오랜 공백에 대한 걱정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재홍은 통닭을 좋아한다는 조하나를 위해 직접 가마솥 통닭을 만들기에 나섰다. '큰 손' 박재홍은 식용유 두 통과 닭 열 여섯 마리를 통채로 가마솥에 넣고 튀겨 멤버들을 군침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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