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의 막간 '한국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청춘들은 김혜림표 오징어 감자찌개와 강진 토하젓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새 친구에게 전공인 한국 무용을 부탁했다. 이에 조하나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목에 두르고 있던 머플러를 허리에 두르며 마당을 아름답게 수놓기 시작했다.
조하나가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구음 시나위에 맞춰 무용을 선보이자 청춘들은 그의 완벽한 무용 실력에 넋을 놓고 감상했다. 그의 그윽한 절제미에 청춘들은 입을 벌린 채 감동했고 특히 광규는 "선생님이시구나! 손끝 하나 발끝 하나가 보통 내공이 아니시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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