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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장 계약' 아레나도, "결국 내 심장은 여기에"

작성일: 2019.02.28 04:1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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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 아레나도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놀란 아레나도(28)가 소속 팀 콜로라도 로키스와 8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콜로라도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팀의 간판 3루수 아레나도와 8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계약 총액은 2억 6천만 달러, 연 평균 3250만 달러 규모다. 연 평균 금액으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투수 잭 그레인키(애리조나)에 이은 2위 기록이다.

이 계약에는 3년 뒤 옵트아웃 조항이 있어 2021 시즌 이후 아레나도는 FA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 역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레나도는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 팀을 사랑한다. 그것이 내가 이 계약을 맺은 이유다. 이곳에 오랫동안 있게 돼 기쁘다"는 말로 계약 소감을 전했다. 

아레나도는 또 "FA가 되는 것이 두려워서 이번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 콜로라도에 남고 싶었고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뿐"이라면서도 "FA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면 실망스럽다. 정말 좋은 선수들이 아직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심장이 여기(콜로라도)에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결정을 내린 배경"이라는 말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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