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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마지막 앨범’ 장동우, 그의 9년을 통째 담았다[현장종합]

작성일: 2019.03.04 17:1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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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인피니트 장동우.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동우가 9년 동안 키워온 역량을 쏟아 부은 첫 솔로 앨범을 자신 있게 내놨다.

장동우는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장동우는 “인피니트 데뷔, 유닛 데뷔, 솔로 데뷔까지 다 해보게 됐다. 항상 그랬지만 어제도 잠은 푹 잤다. 혼자 무대에 서려니 너무 어색하지만, 인피니트 멤버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인피니트 장동우.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장동우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자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다. 긴 공백기를 앞둔 만큼 1년 반의 시간 동안 공들여 작업한 결과물로, 9년 동안 키워 온 음악적 역량을 모두 쏟아 부었다.

장동우는 “데뷔 연차로 10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왔는데,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가족들의 소원이었다. 확실히 10년차면 오래됐다고 할 수 있는데, 사람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도 행실을 갈고 닦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뉴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곡이다.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했다. 장동우가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이 다르게 느끼는 사랑과 이별의 시간 차이를 중점적으로 묘사했다.

장동우는 ‘뉴스’를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저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 될 것 같았다. 계절감도 적절한 것 같아서 대표님과 상의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쇼케이스 중인 인피니트 장동우.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장동우는 이번 앨범에서 랩 뿐 아니라 보컬로서의 면모도 강조했다. 랩과 보컬이 동시에 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장동우는 “있는 그대로의 평가를 받고 싶다. 앨범 전체가 아닌 각각의 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역 입대 대상인 장동우는 의경에 지원했다. 장동우는 “의경 시험 결과 발표는 3월 8일에 나온다. 통지가 나오면 바로 가야한다”며 “저는 주변에서 ‘군대 가도 잘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 눈치만 좀 더 키워오면 될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첫 솔로 앨범 무대를 공개한 인피니트 장동우.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는 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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