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 투데이] '센스 넘치는' 도날드슨…'555호포' 푸홀스

작성일: 2015.09.03 16:04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조시 도날드슨(30,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한국 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한 점을 보탰다.

4-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도날드슨은 깊지 않은 타구였으나 홈으로 과감하게 달렸다. 도날드슨은 공이 먼저 홈에 도달한 상황에서 포수의 태그를 부드럽게 피하며 득점을 올렸다.

◆ NYM 테하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루벤 테하다(26, 뉴욕 메츠)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테하다가 때린 우익선상 타구를 처리하기 위해 달려가던 우익수가 공을 잡지 못한 채 펜스를 넘어갔고, 공은 우측 담장 앞으로 흘러갔다. 테하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야수들이 공을 처리하는 사이 전력 질주하며 홈을 밟았다.

◆ '통산 555호포' 푸홀스, ML 역대 14위

알버트 푸홀스(35, LA 에인절스)가 시즌 35호 홈런을 터트렸다. 푸홀스는 4-3으로 앞선 2회 2사 1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개인 통산 555호 홈런을 기록한 푸홀스는 역대 홈런 14위 매니 라미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 'AL 8월의 신인' 사노, 시즌 15호포

아메리칸리그 8월의 신인으로 선정된 미겔 사노(22, 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1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자축했다. 사노는 2회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사노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미네소타는 화이트삭스에 3-0으로 이겼다.

◆ 이글레시아스, 실점 막은 '호수비'

호세 이글레시아스(25,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좋은 수비를 펼쳤다. 이글레시아스는 1-12로 끌려가던 7회 무사 2, 3루 수비 상황에서 안타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은 뒤 2루로 던져 병살을 만들었다. 그러나 팀이 크게 지고 있어 이글레시아스는 좋은 수비를 펼치고도 웃지 못했다.

[영상] 3일 MLB 투데이 ⓒ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조시 도날드슨 ⓒ MLB.com 영상 캡쳐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