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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 '역전승 놓친' 김종부, "펠레 개인 능력 좋았다, 결과 아쉽다"

작성일: 2019.03.05 21:4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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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성 기자] 경남FC 김종부 감독은 무승부에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경험삼아 더 큰 도약을 하려한다.

경남은 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산둥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우주성과 김승준 골로 앞서갔지만, 펠레에게 실점했다.

김종부 감독은 "아쉬움이 많다. 후반전에 공략하려고 했다. 선수들이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평상시에 빌드업이 40%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후반전에 80-90% 정도 나왔다"라면서 "펠레 등 개인 능력이 월등했다. 만회골을 넣어 만족한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아시아 무대를 처음 경험한 김 감독은 어떨까. 그는 "실점 후 2골을 넣었다. 다시 반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 챔피언스리그 일정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답했다.

경남은 겨울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김종부 감독은 "이영재의 경기력을 100% 끌어내지 못했다. 룩 카스타이노스는 합류가 늦었다. 그래도 큰 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향후 선수들과 소통하며 스타일을 익힌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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