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존스 "조니 워커 잘 안다…조만간 붙을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현재 워커는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다. 지난해 11월 옥타곤에 데뷔한 뒤 3연승. 메이저 단체에 발 들인지 4개월도 안 돼 전 세계 격투 팬들 눈도장을 쾅 찍었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뉴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에서 나고자란 이 스물여섯 젊은 파이터가 단 3경기 만에 체급 중심으로 우뚝 섰다.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만만찮은 3인을 제압하는데 걸린 시간은 2분 48초. 그보다 더 폭발력 있고 역동적인 선수는 없다"며 워커를 소개했다.
자연스레 같은 체급 챔피언과 접점이 구축되는 모양새다. 존스는 지난 3일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서니 스미스를 꺾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결과와 내용 모두 일방적이었다.
라이트헤비급에선 적수가 없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 워커가 챔프 대항마로 급부상하는 이유다.
MMA 뉴스는 "워커가 점점 타이틀전에 다가간다는 사실을 존스에게 굳이 일러줄 필요는 없다. 이미 존스는 워커를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존스는 워커 이름을 입에 올린 바 있다. UFC 235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워커는 내가 잘 알고 있고 눈여겨보는 인물 중 한 명"이라 말했다.
이어 "난 알 수 있다. 조만간 그와 붙게 될 거라는 걸(I'm gonna be fighting him sooner or later)"이라고 덧붙였다.
존스는 '악마의 재능'이라 불릴 정도로 MMA 역대 최고의 하드·소프트웨어를 지닌 선수로 평가 받는다. 두 차례 금지약물 양성 반응과 뺑소니 사고, 코카인 흡입 등 사생활 논란이 발목 잡고 있지만 격투 재능에 관해선 의심의 여지가 적다.
그런 선수가 워커가 지닌 에너지에 주목했다.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속내가 얼핏 보였다.
"워커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인상적이다. 좋은 사람인 것 같다. 행복감과 긍정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캐릭터다. 그는 섹시하다. 단, 나와 붙기 전까진. 나와 싸울 때는 그가 섹시해 보이지 않겠지. 다만 내가 (옥타곤에서) 워커를 쓰러뜨린다면 그 뒤엔 다시 그가 멋져보일 것"이라며 미래 타이틀 도전자 후보를 조심스레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