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S, 루이스에게 TKO승…6년 10개월 만에 3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수사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검은 야수' 사냥에 성공하고 6년 10개월 만에 3연승을 달렸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위치타 인트러스트뱅크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6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데릭 루이스(34, 미국)에게 2라운드 1분 58초 펀치에 이은 파운딩 연타로 TKO승을 거뒀다.
도스 산토스가 1라운드 복부를 강타한 뒤차기로 승기를 잡았다. 루이스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배를 부여잡았다가 도스 산토스가 접근하자 온힘을 다해 오른손 펀치를 휘둘렀다.
도스 산토스는 급하지 않았다. 역전 한 방을 갖고 있는 루이스를 경계했고 1라운드를 그대로 마쳤다.
2라운드, 도스 산토스가 오른손 펀치를 터트리고 경기를 끝냈다. 대미지를 입은 루이스에게 파운딩 연타를 쏟아부어 허브 딘 주심의 스톱 사인을 이끌어냈다.
도스 산토스는 승패를 반복하다가 지난해 블라고이 이바노프와 타이 투이바사를 잡고 6년 7개월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이제 3연승이다. 올해 안 타이틀 도전 기회를 다시 받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갔다. 총 전적은 21승 5패가 됐다.
루이스는 지난해 마르신 티부라·프란시스 은가누·알렉산더 볼코프를 차례로 잡고 11월 UFC 230에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에게 도전했다가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졌다.
루이스는 2010년 데뷔 후 21승 7패 1무효 전적을 쌓고 있다. 이번에 선수 생활 첫 연패.
2년 11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벤 로스웰(37, 미국)은 헤비급 랭킹 15위 블라고이 이바노프(32, 불가리아)에게 0-3(28-29,28-29,28-29)으로 판정패했다.
로스웰은 2017년 2월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링 러스트를 뚫고 3년 2개월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려 했으나, 이바노프의 아웃 파이팅을 잡지 못했다. 전적 36승 11패가 됐다.
지난해 UFC로 들어온 WSOF 헤비급 챔피언 출신 이바노프는 옥타곤 첫 승을 거뒀다. 전적 17승 2패 1무효가 됐다.
■ UFC 파이트 나이트 146 결과
- 메인 카드
[헤비급] 데릭 루이스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주니오 도스 산토스, 2라운드 1분 58초 펀치-파운딩 TKO승
[웰터급]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vs 커티스 밀렌더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1라운드 2분 35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승
[웰터급] 팀 민스 vs 니코 프라이스
니코 프라이스, 1라운드 4분 50초 펀치 KO승
[헤비급] 블라고이 이바노프 vs 벤 로스웰
블라고이 이바노프,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29-28,29-28,29-28)
[라이트급] 베닐 다리우시 vs 드류 도버
베닐 다리우시, 2라운드 4분 41초 트라이앵글-암바 서브미션승
[미들급] 팀 보우치 vs 오마리 아흐메도프
오마리 아흐메도프,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 언더 카드
[웰터급] 앤서니 로코 마틴 vs 세르지오 모라에스
앤서니 로코 마틴,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여성 밴텀급] 마리온 르노 vs 야나 쿠니츠카야
야나 쿠니츠카야,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29-28,29-28,29-28)
[페더급] 그랜트 도슨 vs 줄리안 에로사
그랜트 도슨,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30-26,30-27,29-27)
[헤비급] 모리스 그린 vs 제프 휴즈
모리스 그린,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29-28,28-29,29-28)
[밴텀급] 루이스 스몰카 vs 맷 슈넬
맷 슈넬, 1라운드 3분 18초 트라이앵글초크 서브미션승
[웰터급] 알렉스 모로노 vs 잭 오토
알렉스 모로노, 1라운드 3분 34초 TKO승
[라이트급] 알렉스 화이트 vs 댄 모렛
알렉스 화이트,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29-28,29-28,29-28)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